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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저지주 필러대학교에서 한국어로 강의를 듣고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Don Kim 작성일 2018-05-24 23:26:28 조회 186
홈페이지 https://pillar.edu

 한국어로 미 정규대학의 강의를 수강하며 정식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뉴저지의 ‘필러 칼리지(Pillar College)’는 올해 가을학기에 한인을 위한 이중 언어 학위 프로그램인 ‘블렌드(BLEND․Bilingual Entry Degree)’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입학생 모집을 시작한 대학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초교파로 설립된 고등교육기관으로 뉴저지주고등교육위원회, 중부고등교육위원회, 성서고등교육회의 정식 인가를 받은 정규 종합대학이다. 

뉴저지 뉴왁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블렌드’ 프로그램에 입학하는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팰리세이즈팍/포트리 인근에 새로운 캠퍼스도 곧 문을 열 예정이다. 

‘블렌드’ 프로그램 입학생은 미국 대학의 1, 2학년 과정에서 주로 택하는 교양 필수과목 60학점을 한국어로 수강하며 ESL 수업을 병행한 후 3, 4학년 전공 과정은 영어로 이수하도록 구성돼 있다. 

일반 대학들이 정규 수업 수강에 앞서 ESL 과정 사전 이수를 요구하는 것과 달리 입학과 동시에 정규 수업을 한국어로 받도록 해 졸업까지 드는 학비와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해외에서 이미 이수한 대학 과정의 과목도 학점을 인정해주며 유학생 신분 보장을 위한 I-20도 발급한다. 

전공학과 선택의 폭도 일반 입학생들과 동일해 제한이 없으며 뉴저지 거주자는 물론 뉴욕 등 타주에서도 지원할 수 있다. 연방학비지원(FAFSA) 혜택도 신청할 수 있으며 뉴저지에 거주하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주정부 학비지원(TAG)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뉴저지주에 2년이상 거주한 자는 HESAA에 지원해 학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블렌드'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장점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주중 야간수업과 주말 강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학비는 풀타임 기준 연간 2만2,000달러 안팎으로 여타 주립대학보다 저렴하다. 

프로그램 담당자인 김동수 박사는 “학교가 한인들을 위해 별도 프로그램을 런칭한 것은 영어 때문에 미국 대학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한인들에게 문턱을 낮춰 기독교적 교육의 진수를 맛보게 하는 동시에 미국내 한인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세계관에 바탕을 둔 고등교육을 받아 세계 선교를 위한 부흥에 이바지 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어 장벽이나 생업에 발이 묶여 주저하다 미국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한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문의를 당부했다. 

학교는 복음주의 신학에 바탕을 두고 설립된 만큼 등록생들이 졸업 때까지 성경 등 기독교 관련 교양필수 과목 (신약입문, 구약입문, 영성훈련) 등 18학점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프로그램 디렉터인 김동수 교수는 서울대 외교학과에서 국제정치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펜실베니아대학교(유펜)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 후 신학대학원에 진학했고 웨스트민스터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와, 성경해석학으로 박사학위(Ph.D.)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목사이기도 하다. 1998년부터 나약 칼리지에서 신학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필러대학교에서 신구약과 해석학 등 강의와 한국어 프로그램 책임을 맡고 있다. 

 


블렌드 프로그램 입학 문의는 전화(973-803-5000 ext. 1042)나 이메일(
dkim@faculty.pillar.edu)로 하면 된다. 학교 웹사이트 https://pillar.edu/

http://m.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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