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학교행사 [학생 이야기] 소명학교, 마을 공동체 사람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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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대연 댓글 0건 조회 3,322회 작성일 25-03-13 17:34본문
이 글은 대안교육뉴스(2024.11.14)에 기재된 기사입니다.
● 글쓴이 / 박아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한 소명학교 8학년 박아원 학생(배움과 섬김 프로젝트 '나는 기자다' 기자단)
도시마을공동체란, 도시 속에서 지역 주민 및 단체 사이에 연합을 촉진하고, 관계망을 만들어 가는 데에 의의가 있다. 동천동에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머내만세운동, 머내영화제 등 마을이 주체적이고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명학교는 마을공동체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학교이다. 마을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이뤄가기 위해 소명인들은 그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마을과 함께해 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고기동 마을 주민들은 소명학교 학생들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학교에서 거리가 멀지 않은 CU고기유원지점에서 근무하시는 아주머니(이하 마을 주민)와 소명나무초등학교 학생 몇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보았다.
마을 주민께는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인터뷰했고, 소명나무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설문지 형식으로 인식을 조사하였다.
마을 주민께서 생각하시는 소명학교 학생의 인식
Q. 소명학교 학생들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학생들이 너무 순수하고 착한 것 같아요. 학생들이 모두 예의가 바르고, 편의점 안에서 정리 정돈이라든지 이용 태도가 좋아서 근무하면서도 매우 편했어요. 또 학생들 간의 관계도 잘 형성되어 있는 것 같아 칭찬하고 싶어요.
Q. 소명학교 학생들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요즘 아이들답지 않게 장난도 격하지 않고, 매장에서 시끄럽게 하는 것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딱히 아쉬운 점이 없는 것 같아요. (웃음) 이곳에서 근무한지 어느새 6~7년이 다 되어 가는데, 학생들을 오랜 기간 지켜봤을 때 욕설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학생들이 다 순수하고, 인사도 너무 잘해요.
소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생각하는 소명학교 학생의 인식
Q. 소명학교 학생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A. 제 미래의 선배님들을 보면서 하나님에 대해 솔직하고 자유롭게 말하고, 신앙적인 부분을 나눌 때 부끄러워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을 보면서 본받을 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종종 비속어를 사용하시는 선배들을 볼 때가 있었습니다. 가끔 그 모습을 봤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아서 비속어 사용을 줄여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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